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주형제 렛츠&고!!/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세이바 레츠(星馬烈(せいばレツ))[* 렛츠가 아니다]/남궁 열[* 주인공 이름 현지화로는 특이하게 [[복성]]인 [[남궁(성씨)|남궁]]씨를 사용한다. 동생인 '세이바 고'도 마찬가지.] ==== [anchor(세이바 레츠)] [[파일:세이바레츠.png]] [[파일:external/bb7b3420dac5e66b2bcd4f4bbcb002b553e91a7de315d368af1191aa51b9edf6.jpg]] 성우: [[후치자키 유리코]]/[[이선호(성우)|이선호]] 학년: 초등학교 5학년(무인/WGP) → 6학년(MAX) 생일: 4월 10일(양자리) 혈액형 : A형 신장: 124cm(무인/WGP) → 140cm(MAX) 취미: 그림 엽서 모음 출신: 일본 [* 84화에서 살고 있는 곳이 [[도쿄]]라는 설정이 나온다.] 라이벌: 자신의 동생 사용 머신: 슈퍼 어스튜트 Jr. → 소닉 세이버 → 뱅가드 소닉 → 허리케인 소닉 → 버스터 소닉 → 블리처 소닉(원작 종료후)[* 이 블리쳐 소닉은 원작 코믹스와 애니 모두를 통틀어서 작품에서 등장한적이 없다. 같은 세대인 라이트닝 매그넘은 그래도 MAX 코믹스에서 수호vs호의 레이싱에서 나오기라도 하는데...] → 로데오 소닉(2008년 신작 만화) → 블래스트 소닉/그레이트 블래스트 소닉(20주년 단편) → 코스모 소닉(2014년 신작 만화) 붉은 머리와 붉은 눈, 거꾸로 쓴 [[스냅백]]이 특징. 남궁호의 [[형]]이다. 상징컬러인 레드와 정반대로 평소 성격은 침착, 냉정하지만 승부가 되면 동생처럼 타오르는 면도 있다. 동생인 호를 종종 구박하고 자주 싸우지만 너무 생각없이 막나가는 동생을 걱정해서 하는 소리다. ~~사실 동생이 좀 너무 스피드광 바보이긴 하다.~~ 공기를 이용하는 신개념 미니카인 풀 카울(Fully Cowled)형식의 백지화된 타입을 받아, 밸런스가 잡히고 파워있는 형태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는 학교에서 성적이 우수한 수재이기 때문인지 분석에 능하고 눈치 또한 빨라 상황판단 능력이 좋고 기본에도 충실하며 피트인 실력도 발군이다. 다만 궁지에 몰리거나 압박을 심하게 받아 긴장하면 약해지는 면이 있어 종종 실수를 하곤 한다. 다른 팀들의 리더들마저 인정할 정도로 실력은 매우 출중하나 평소 걱정이 많은 성격답게 가끔씩 마인드컨트롤에 실패하기도 한다. SGJC 출장권이 걸린 재대결을 앞에 두고 긴장해서 타이어에 기름을 떡칠하고 스타팅 미스를 내는가 하면, 싸이클론 매그넘의 성능에 초조해하다가 뱅가드 소닉을 모든 특성을 가진 머신으로 [[마개조]]하기도 했고 선전하는 다른 팀의 리더들 + WGP 결승진출이 아슬아슬해 지는 상황에서 리더로서의 중압감 때문에 무리하다가 큰 부상을 입기도 했다.[* 자신이 브렛트나 미하엘과 같은 리더가 될 수 있을지 상당한 부담을 가졌다. 정작 다른 팀의 리더들은 열이를 굉장히 높이 평가했지만.][* 이 때는 호가 선두경쟁에서 바보짓하다가 코스아웃한게 가장 큰 원인.] 코너링을 중점으로 미니카를 개조해 왔지만 동생의 영향으로 어느 정도 속도도 중요시 하게 된다. 사실 어느 상황도 안정적으로 달릴수 있는 밸런스 형이지만 그래도 코너링에 더 중점을 둔 머신인 것은 변함이 없다.[* 정말로 완벽한 밸런스 형은 J의 머신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코너링이 특기로, 일명 코너링의 귀공자(작중 실제로 나오는 별명이다). 나름 메인 주인공에 꽤 인기있는 캐릭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보정]]이 동생에게 좀 더 가 있는지라[* 그래서 WGP 파이널 스테이지 2번째 섹션에서 열의 우승이 확실한 상황이었음에도 카를로가 치고 올라가 1위를 해버리자 피를 토한 팬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페이크 주인공|1등한 경험이 별로 없는 콩라인 캐릭터.]] ~~사실 주인공이 아니라 [[히로인]]이라서 그렇다.~~ 하지만 1기 마지막 화에서 파이널 레이싱을 승리한 동생을 축하해주다가, 알고보니 본인은 리그점수 총합으로 인해 동생이랑 공등 1등인걸 알게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진정한 승리자는 나라면서 대판 싸우면서 마무리된다. 1회 WGP때는 누구를 리더로 할 지 정하지 못하자[* 남궁호와 나원승은 서로 하겠다고 하고 제이, 남궁열, 독고진은 서로를 추천했다.] 바로 다음 레이스에서 이기는 사람이 리더를 하기로 했고 기본에 충실했던 열이가 1위를 하여 리더로 선정 되었으나 이때 고생한 것 때문에 제 2회 WGP[* MAX 작중에서 언급]에 나갈때는 리더같은 건 하기 싫다고 질색했다. 다른 사람들도 1회 때 열이가 고생한 걸 보고 서로 안하겠다고 한 결과 이벤트 레이스에서 '''꼴찌하는 쪽이 벌칙으로 리더'''를 하기로 했으나 결국 수호의 난입으로 레이스가 흐지부지 되고 열이가 리더쉽을 발휘하는 바람에 다시 당첨. 머리가 굉장히 좋은 편으로 신기원 박사의 배틀 머신의 속도에 관심을 보이고[* 호는 배틀 머신에 대해 "진정한 미니카라고 할 수 없다"는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만 열은 "어쨌든 빠른 스피드가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머신을 쫓아서 공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쪽 연구실로 들어간 뒤 오버한 신기원 박사의 파격적인 지원 아래[* 일방적으로 열이 배틀 레이싱에 눈이 뜬 줄로 알았다. 열의 경우, 딱히 처음부터 거짓말로 속인 것은 아니지만 신기원 박사가 어떤 무기를 장착할 거냐고 묻는 등, 의도를 충분히 파악했으면서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자신이 배틀 레이싱에 관심이 없다는 의도만큼은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다.]]] 스피드 머신 허리케인 소닉을 '''혼자''' 디자인하고 만든다.[* 설계는 스스로 했지만 초딩의 한계 때문에 제작은 신기원 박사의 기술력을 빌려야 했다.] 게다가 상당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보완했던 사이클론 매그넘과는 달리, 이쪽은 별로 심각한 문제가 생긴 적도 없다. 또한 WGP중 어떻게 하면 신속한 피트인을 할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3초만에 피트가 되어서 나오는''' 피트박스를 제이와 함께 공동 개발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다른 팀들은 이런 피트박스를 개인당 하나씩 기본 옵션으로 가지고 있다... 물론 다른팀들은 머신이 전부다 똑같이 생겨 규격이 맞으니까 양산형으로 만들수 있는데 반해, 각자 모델들이 전부 다 따로노는 일본팀에서 어떤 머신을 넣어도 각 미니카 모양에 맞추어 문제없이 피트인 해주는 열이의 물건이 더 위대하긴 하다. 더군다나 다른 팀들이 만든 것은 전부 어른들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레츠와 제이가 함께 만든 피트박스가 '''더 빠르다.''' 그리고 빅토리즈도 이 피트박스를 후반에 여러 대 가지고 있는걸 볼수 있다.] 유령이나 괴담같이 무서운 것은 질색인 편. 관련 에피소드도 두 화가 있다. 그리고 게임에서 '''[[http://www.nicovideo.jp/watch/sm718223|여장을 하는 이벤트가 있다.(?!)]]''' 8분 33초쯤 부터 보면 된다. 안타깝게도 CG는 없음. 일명 레츠 아네키(고가 레츠를 부르는 호칭이 레츠 [[아니키]]이다.) 참고로 여장하고 나오니 귀여운 여자애라면서 아무도, 심지어 형에게 여장하라고 제일 먼저 추천한 동생마저도 못 알아본다! 20주년 기념으로 20년 후를 그린 단편인 Return Racers에서도 일단 등장. 초록색 넥타이가 인상적. 남동생처럼 레이서를 하고 있지는 않으나 본편에서 보여준 공돌이 기질이 어딜 안갔는지 '''인공위성을 만들고 있다.''' 그것도 보이는 모습으로 보건데 '''인공위성 프로젝트 총책임자'''. 이 단편에서 블라스트 소닉이라는 새로운 머신이 나오는데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유학을 가기로 결정하고 미니카 레이싱도 그만두기로 한 레츠가 고와의 마지막 단 한판의 승부를 위해 제작한 최후의 머신[* 그런데 웃기는 점은 상대하는 고의 머신이 바이슨 매그넘은 커녕, 라이트닝 매그넘도 아니고 비트 매그넘이다. 어째서?!]. 레이싱중 사고로 불길에 휩싸이지만 불길을 뚫고 뛰쳐나오면서 G(그레이트)블라스트 소닉이 되어~~네오 트라이대거 ZMC도 그렇고 왜 이 세계의 미니카는 불속에서 멀쩡할 뿐만이 아니라 문양까지 바뀌는 걸까~~ 간발의 차로 고 에게 승리하며 미니카 레이서로써의 마지막 승부를 마무리 짓는다. 지금 자신이 만든 인공위성이 로스트되자 모두가 포기하자고 하는 와중에도 저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로 하고 이에 보답하듯 인공위성 "블래스트 소닉"이 무사 귀환하면서 단편이 끝난다. 연재 초창기를 제외하면 인기투표에서 1위를 놓친 적이 거의 없는 캐릭터이다. 초기엔 주 독자층인 남자아이들에게 공감가기 쉬운 고에게 밀려 서브주인공이 되었으나, 중반 및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로 개인 에피소드가 풀린 이후엔 여성 팬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몰표에 가까운, 특히 누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카를로나 J, 레이, 고 등의 2~3위 후보들과 비교하여도 가히 압도적인 표 차이였다고 한다. 비단 이 인기가 코로코로코믹의 독자나 폭주형제 시리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당시 애니메이션 잡지에서도 에반게리온이나 건담w, 유유백서, 슬레이어즈 등의 당대 초 인기작품의 캐릭터들과 경쟁하면서도 그 이름을 올릴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